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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엄세은 (호서대학교) 이지선 (호서대학교) 장인성 (호서대학교)
저널정보
대한환경공학회 대한환경공학회지 대한환경공학회지 제40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8 - 3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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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폐수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폐기물의 처분을 위해 고전압 임펄스(High Voltage Impulse, 이하 HVI) 기술을 이용한 슬러지 가용화를 시도하였다. 제작된 HVI 시스템에서 발생한 5 kV/cm의 전계를 활성슬러지 용액 속에 위치한 전극에 90분간 인가하여 가용화 여부를 살펴보았다. MLSS는 4,280 mg/L에서 2,800 mg/L로 35% 감소하였다. 반면에 용존성-COD는 224 mg/L에서 1,710 mg/L로 663% 증가하였다. 용존성-TN과 용존성-TP도 각각 초기농도 대비 134% 및 61% 증가하였다. 이는 HVI의 세포막 전기천공(electro-poration) 효과로 인해 세포 및 플록 내 물질이 모 용액으로 쏟아져 나온 결과로 해석된다. 전기전도도는 2,250에서 2,520 μS/cm로 증가하였다. 아울러 모 용액의 단백질과 다당류 성분이 각각 492%와 305% 증가한 사실로 이를 설명할 수 있다. 한편 HVI의 중요한 운전특성인 인가전압과 전극간격을 달리하여 가용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전극간격은 고정시키고 인가전압의 크기를 증가(6, 8, 10 kV) 시킬수록 슬러지 가용화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반면에 전압은 동일하게(15 kV) 인가하지만 전극 간격(5, 10, 20 mm)을 달리하여 가용화 실험을 진행했을 때는 가용화 정도에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전극의 간격 보다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인가전압의 크기가 슬러지의 가용화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Abstract
요약
1. 서론
2. 연구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References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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