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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은 림프절 전이가 없는 조기위암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는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국소 재발과 관련된 위험인자에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기위암에서 ESD 후국소 재발의 위험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 2월부터 2011년 7월까지 가천대 길병원에서조기위암으로 진단받고 ESD를 시행받은 214명의 환자, 222 예의 병변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ESD 후 추가적인 치료를 시행한 경우와 동일 부위 조기위암재발로 ESD를 2차로 시행한 경우 그리고 12개월 이내의 추적관찰이 시행된 경우를 제외하여 총 150예가 연구에 포함되었다. 결과: 평균연령은 63.9 ± 9.8이었으며 74.3%가 남자였다. 일괄 절제율은 139/150 (92.7%)이고 완전 절제율은 131/150 (87.3%)이었다. ESD 시행 부위에서 국소 재발은 5예(3.3%)에서 발생하였으며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24개월이었다. 다변량 분석에서 수평 절제면 양성[HR: 13.12 (1.19-145.10); p = 0.036], 분할 절제[HR: 25.31 (1.24-517.57); p = 0.036], 그리고맥관 침습[HR: 485.06 (2.30-102449.79); p = 0.024]이 국소 재발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확인되었다. 결론: 조기위암의 ESD 후 국소 재발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는 수평 절제면 양성, 분할 절제, 그리고 맥관 침습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환자들에서는 국소 재발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주의 깊은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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