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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6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79 - 20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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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명재 윤증의 교육사상을 체계적으로 도출한다는 목적 아래 논의를 진행하였다. 그의 교육사상은 크게 세 가지로 구체화되는 바, ① 첫 번째는 교육과 공부의 필요성으로, 외물에 휩쓸려 주체성을 상실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해서는 ‘내중외경(內重外 輕)’의 자세로 교육과 공부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 두 번째는 교육과 공부의 방법으로, 그 요지는 ‘항상됨[恒常]’이며 이것이 가장 잘 녹아 있는 것이 윤증의 독서법이다. 그는 책을 스승과 친우를 맞이하는 자세로 대하되, 융통성 있게 독서해야 하며, 독서한 내용은 반드시 실천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보았다. 또한 독서를 하다가 막힌 곳이 생기면그 막힌 곳을 풀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순서에 따라 독서해야 하며, 나이에 따라 폭넓게읽는 방식으로부터 요약해서 읽는 방식으로 독서 방법을 전환해야 한다고 보았다. ③ 세번째는 ‘책선(責善)’을 통한 스승상의 확립으로, 윤증은 책선의 범위를 매우 확장시켜 실천하였는데 관련 대상에는 스승도 포함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 같은 윤증의 교육사상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음과 같은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주장하였다. ① 첫 번째는 교육의 무게중심을 외면에서 내면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② 이어서 두 번째는 지켜야 하는 보편적 가치의 존재와그 실천의 중요성을 가르쳐야만 한다는 것이다. ③ 끝으로 세 번째는 제자의 근거 있는비판은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도 스승이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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