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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한국교육문제연구 한국교육문제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35 - 5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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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역사적, 본질적 관점에서 교육이념과 학교교육목적과의 관계를 고찰하여 공교육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교육이념과 학교교육목적의 일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밝히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조선시대와 해방이후 학교교육의 교육이념과 학교교육목적이 일치하지 않았을 경우 어떠한 위기가 발생했으며, 교육이념과 학교교육목적 일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조선시대의 학자들은 학교가 교육이념에 어긋나는 교육을 할 때마다 개인, 학교뿐만 아니라 국가에 큰 위기를 가져온다고 인식하였으며, 본질 회복을 위해 학자들이 끊임없이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다. 반면, 해방 이후에는 교육이념과 학교교육과의 관계를 법으로 규정하여 더욱 엄격한 이행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교육이념이 사문화되고, 교육외적 상황과 요구에 따라 교육이념이 계속적으로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불일치는 곧 교사들의 교육철학의 혼란을 가져오게 하여 교육본질회복을 위한 교육개혁이 요구될 때마다 방향을 잃어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이념 상실로 학교가 공적인 인간을 만들어 내지 못함으로 학교의 기능을 잃고 학교교육이 위기에 처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하여, 국가적으로 학교는 교육이념 달성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임을 자각하고, 교사는 교육이념의 권위자가 되어 교사 스스로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존재임을 깨달을 때, 위기를 극복하고 학교가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됨을 시사점으로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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