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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교육학회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 한국스포츠교육학회지 제20권 제2호
발행연도
2013.6
수록면
25 - 4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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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부대에는 새 술”이 자연스런 이치이듯, 체육교육 역시 전환 시대와 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교육 목적의 정립과 그것의 정당화 방식이 필요하며, 그로부터 목표, 내용, 방법, 평가 등의 개선이 요구된다. 이 글은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체육교육이 근대성과 과학문명에 대한 성찰을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난점들을 극복할 것인가에 관한 고민을 통해 새로운 체육교육의 패러다임으로 제시된 인문적 체육교육론을 살펴봄으로써 그 이론적 작업에 요구되는 몇 가지 부분의 밑그림을 검토한 것이다. 체육교육의 정당화에 관한 작업은 사회 변화를 추적하는 것 속에서 이에 대한 사회철학적 고민을 통해 펼쳐지는 다양한 이론적 쟁점과 논의들을 수렴하고 검토하는 가운데 펼쳐질 수밖에 없음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본 논의는 기존의 ``신체의 교육``과 ``신체를 통한 교육``에 관한 논의의 한계를 넘고자 한 ``인문적 체육교육``의 이론적 자원을 점검하고 그 작업의 일부를 평가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체육교육의 정당화를 선험적인 방식으로 시도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 이해는 물론, 덕 윤리 논의에 근거한 ``실천전통 교육관``을 자원으로 한 분석이 추가된다. 그로부터 기존 인문적 체육교육의 정당화 방식이 놓치고 있는 부분과 그것의 철학적 근거로 동원되는 실천전통 교육관에 조응하지 못하는 지점들을 제시하고자 하며, 이로써 인문적 체육교육이 주관과 객관, 특수와 보편의 대립에 의한 체육 교육 목적 수립 전략을 수정하고 내적 가치에의 몰입과 실현을 통해 실천전통으로서 체육의 고유한 가치인 문화, 건강, 재미를 아우른 기획이 될 수 있는 근거가 확보될 수 있다는 비판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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