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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정치학회 21세기정치학회보 21세기정치학회보 제17집 제2호
발행연도
2007.9
수록면
21 - 4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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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민주화 이후 대통령들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선 국민들의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정치발전에 대통령이 기여한 바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지도자로서의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전체의 1/3이나 되었다. 노무현대통령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대통령평가에서 개인적 자질에 속하는 정직성과 신뢰성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통령 재임시절 예외 없이 폭로된 측근비리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반영한 결과이다. 대통령평가의 상이성은 이념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보수적 응답자들은 노태우,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높으며, 진보적 응답자들은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노태우, 김영삼대통령이 하나의 집단으로 묶이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평가가 또 하나의 집단으로 구분되어 민주화 이후 초반기 대통령과 이후대통령의 특성이 다르게 인식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대통령의 리더십에 세부적으로 구분한 9개의 업무영역 평가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회귀분석하였다. 세부업무 요인들 중에서는 특히 위기관리능력이 대통령의 리더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아직도 국민들은 안정된 시기에서 관리자적 대통령보다는 변화와 위기에 대처할 능력이 있는 위기관리형 대통령 리더십에 좀 더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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